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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 입만 줄래?’, ‘한 모금만 줄래?’ 실용 영어 ‘Just one bite’, ‘Just one sip’ ‘한 입만 줄래?’는 영어로 ‘Just one bite’, ‘한 모금만 줄래?’는 영어로 ‘Just one sip’가 된다.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누군가가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자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밀려 들어와 ‘한입만’ 찬스를 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상대방에게 ‘한 입만 줄래?’라고 말하고 싶다면 ‘Just one bite’을 사용하면 된다. 한 입이 아니라 한 모금만 마시고 싶을 때는 ‘한 모금’이라는 뜻을 가진 ‘sip’을 사용해서 ‘Just one sip(한 모금만 줄래?)’라고 표현할 수 있다. ‘bite’는 ‘물다’라는 동사로도 사용되고 ‘한 입’이라는 명사로도 사용되는 데 여기서는 ‘한 입’이라는 명사로 사용해서 ‘Just one bite’하면 ‘한 입만 줘.. 더보기
‘내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야?’, ‘내가 바보인 줄 알아?’ 영어 표현 ‘I wasn’t born yesterday’, ‘I know a thing or two’ ‘내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야?’, ‘내가 바보인 줄 알아?’의 영어 표현은 바로 ‘I wasn’t born yesterday’이다. 직역하면 ‘나는 어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이지만, 의역하면 ‘나도 알만큼 안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나도 세상 물정 알만큼 아는 나이이고 경험도 있는데, 누군가가 자꾸 아이 취급하면서 이것저것 알려 준다거나 어린아이처럼 대한다면 ‘I wasn’t born yesterday(내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냐?, 내가 바보인 줄 알아?)’라고 말할 수 있다. 유사한 표현 완전히 똑같은 뜻으로 보긴 힘들겠지만, ‘내가 세상 물정 좀 안다’고 말하고 싶을 때는 ‘I know a thing or two’라고 표현할 수 있다. ‘know a thing or two’는 ‘빈틈.. 더보기
‘몸이 별로 안 좋다’, ‘컨디션이 안 좋다’ 실용 영어 ‘I’m under the weather’, ‘I’m not feeling good’ ‘몸이 별로 안 좋다’, ‘컨디션이 안 좋다’를 영어로 표현하면? 짜잔! ‘I’m under the weather’가 된다. 삭신이 쑤시는 것 같으면서도, 컨디션이 안 좋고 피곤하고 몸이 아픈 것 같기도 한 그런 상태라면 ‘I’m under the weather’라고 표현한다. ‘under the weather’에 ‘몸이 좋지 않은’이라는 뜻의 숙어이기 때문에 ‘I’m under the weather’하면 ‘몸이 별로 좋지 않아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란 뜻이 된다. 유사한 표현 ‘I’m under the weather(몸이 별로 안 좋아,컨디션이 안 좋아)’와 비슷한 표현은 ‘I’m not feeling good’, ‘I’m not feeling well’이 있다. 직역하면 둘 다 ‘기분이 좋지.. 더보기
‘콧물이 난다’, ‘코가 막혔다’ 영어 ‘I have a runny nose’, ‘My nose is stuffy’ ‘콧물이 난다’를 영어로 표현하면 ‘I have a runny nose’된다. ‘runny nose’가 ‘콧물’이라는 뜻이 있어서 ‘have a runny nose’하면 ‘콧물이 나다’란 숙어가 된다. 따라서 ‘I have a runny nose’하면 ‘콧물이 난다’라는 뜻이 된다. 그렇다면 '코가 막혔다'는 어떻게 표현할까? ‘stuffy’는 ‘답답한, 딱딱한’이란 뜻이 있어서 ‘My nose is stuffy’하면 ‘코가 답답하다’는 뜻이 되고, 의역하면 ‘코가 막혔다’는 뜻이 된다. 예문 My nose is stuffy, so I can't breathe. 코가 막혀서 숨을 쉴 수가 없다. Sorry, I can't go out because I have a runny nose. 미안, 콧물이 흘러.. 더보기
‘심장이 두근거린다’ 3가지 상황 정리-‘My heart is racing’, ‘My heart beats’, ‘I have butterflies in my stomach’ ‘심장이 두근거려요’, ‘심장이 쿵쾅거려요’를 영어로 표현할 때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누군가를 많이 좋아해서 심장이 두근(My heart is racing)거릴 수 있고, 사람이 살아있기 때문에 심장이 뛰어서 두근(My heart beats)거릴 수 있고, 사람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하거나 무대를 올라가기 전에 긴장해서 심장이 두근(I have butterflies in my stomach)거릴 수 있다. 1. 누군가를 좋아할 때 – My heart is racing. 첫 번째로,누군가를 많이 좋아해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릴 경우에는 ‘My heart is racing’이라고 표현한다. 좋아하는 사람 때문에 심장이 마치 경주(race)를 하듯이 속도가 빨라져서 .. 더보기
‘많이 들어본 말이다’, ‘귀에 익어’ 영어 회화 ‘It sounds familiar’ ‘많이 들어본 말이다’, ‘귀에 익어’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면 ‘It sounds familiar’가 된다. 처음 듣는 소리가 아닌 예전에 들어 본 말이라면 익숙하게 들릴 수 있다. 예전에 들어본 적이 있거나, 어디선가 들은 것 같다면 ‘It sounds familiar(많이 들어본 소리군, 귀에 익어)’라고 표현하면 된다. ‘sound’는 ‘들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familiar’는 ‘친숙한’이라는 의미가 있다. 따라서 ‘It sounds familiar’를 직역하면 ‘친숙하게 들리다’이고 의역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군’ 정도가 된다. It sounds familiar. 많이 들어 본 말이다. 귀에 익어. 예문 If it sounds familiar, it may be becaus.. 더보기
‘잠깐 시간 있나요?’ 영어 표현 ‘Do you have a second?’ ‘잠깐 시간 있나요?’의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은 ‘Do you have a second?’이다. 방문을 똑똑 두드리고 상대방에게 ‘잠깐 시간 있나요?’라고 말하거나, 상대방에게 잠시만 시간을 내달라고 표현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 ‘Do you have a second’이다. ‘second’는 ‘초’라는 의미가 있어서, 직역하면 ‘일초 있어요?’가 되겠지만, 의역하면 ‘잠깐 시간 있어요?’란 표현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second’를 줄여서 ‘sec’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Do you have sec?’이라고도 표현한다. Do you have a second? Do you have a sec? 잠깐 시간 있나요? 예문 I'm sorry to disturb you, but do you hav.. 더보기
(실용 영어) ‘wrap up’ – ‘마무리 짓다’, ‘끝내다’, ‘챙겨 입다’ ‘마무리 짓다’, ‘끝내다’, ‘챙겨 입다’와 맞는 영어 표현이 뭘까? 짜잔! ‘Wrap up’이다. 회의를 끝내거나, 어떤 일을 마무리 지을 때 영어 회화에서 흔히 ‘wrap up’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추운데 옷을 좀 껴입고 나가야 할 때도 ‘wrap up’이라고 말할 수 있다. ‘wrap’은 ‘싸다, 포장하다’라는 의미가 있고, 우리가 흔히 남은 반찬을 꽁꽁 잘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 놓을 때도 ‘warp(랩)’을 사용하지 않은가? 따라서 꽁꽁 싸맬 정도로 옷을 잘 챙겨 입을 때도 ‘wrap up’을 사용할 수 있다. 마무리 짓다. 끝내다. 챙겨 입다. 예문 If I don't wrap up my work within this week, it'll be hectic next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