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영어 회화

‘몸이 별로 안 좋다’, ‘컨디션이 안 좋다’ 실용 영어 ‘I’m under the weather’, ‘I’m not feeling good’

몸이 별로 안 좋다’, ‘컨디션이 안 좋다를 영어로 표현하면? 짜잔! ‘I’m under the weather’가 된다. 삭신이 쑤시는 것 같으면서도, 컨디션이 안 좋고 피곤하고 몸이 아픈 것 같기도 한 그런 상태라면 ‘I’m under the weather’라고 표현한다. ‘under the weather’몸이 좋지 않은이라는 뜻의 숙어이기 때문에 ‘I’m under the weather’하면 몸이 별로 좋지 않아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란 뜻이 된다.

 

 

 

 

몸이 안좋아 영어 표현 섬네일

 

 

 

 

유사한 표현

‘I’m under the weather(몸이 별로 안 좋아,컨디션이 안 좋아)’와 비슷한 표현은 ‘I’m not feeling good’, ‘I’m not feeling well’이 있다. 직역하면 둘 다 기분이 좋지 않다겠지만, 의역하면 몸이 별로 안 좋아,컨디션이 좋지 않아라고 해석될 수 있다.

 

 

 

 

<유사한 표현>

I’m under the weather.
I’m not feeling good,
I’m not feeling well.
몸이 별로 좋지 않아.
컨디션이 안 좋아.

  

 

 

예문

I’m under the weather, so I might be absent today.

나 오늘 몸이 안 좋아서 결석할지도 몰라.

 

What happened yesterday? You look under the weather.

어제 무슨 일 있었어요? 컨디션이 안 좋아 보여요.

 

I heard that you have been under the weather recently.

최근에 몸이 안 좋으시다는 말씀 들었어요.

 

I worked overtime a lot last week, so I'm not feeling very well.

지난주에 야근을 많이 해서 몸이 별로 안 좋아요.

 

I'm under the weather because the children don't listen to me.

아이들이 말을 안 들어서 기분이 안 좋아요.

 

 

 

 

컨디션 안좋아 영어표현

 

 

 

체리씨의 하루하루

체리씨는 요사이 엄마가 걱정된다. 항상 웃음도 많고 긍정적이시던 엄마에게 들이닥친 갱년기는 동생의 사춘기보다 더 무서웠다. 무척 짜증도 많아 지시고 서운해하시는 일들도 많았다. 오늘도 퇴근해서 집으로 들어오니 엄마는 침대에 누워 계셨다.

 

 

 

엄마, 몸이 안좋아요?”

I’m under the weather(컨디션이 안 좋아).”

무슨 일 있어요?”

왜 사는지 모르겠다. 다 허무하고 인생의 낙이 없어.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살았나 싶다. 그냥, I’m not feeling good(몸이 별로 안 좋아)

 

 

 

 

체리씨는 엄마가 진심으로 걱정이 됐고, 한번도 엄마의 인생을 제대로 생각해 보지 않은 자신이 부끄러웠다. 엄마도 처음부터 엄마이지는 않았을 텐데, 엄마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꿈이 있었을 거라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체리씨는 엄마의 꿈이 작가였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그래서 집 근처 문화센터의 작가와의 만남과 글쓰기 과정을 등록해서 엄마에게 선물로 드렸다. 처음에는 별로 달가워하지 않으시던 엄마가 문화센터를 다니면서 사람도 만나고, 하고 싶었던 글도 쓰시면서 달라지기 시작했다. 엄마도 하고 싶은 게 있었을 텐데…. 소녀처럼 즐거워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체리씨는 왠지 마음이 뭉클했다.

 

 

 

오늘의 표현 복습

I’m under the weather.

I’m not feeling good.

I’m not feeling well.

몸이 별로 좋지 않아.

컨디션이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