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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 회화

‘너무 속상해 하지마’ 영어 표현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You’ll get through this’, Don’t worry, everything will be okay!’,’Don’t let it get you down.’

너무 속상해하지 마’라는 영어 표현은It’s not the end of the world’, ‘You’ll get through this’, Don’t worry, everything will be okay!’,’Don’t let it get you down.’가 있다. 우리가 힘들 때 누군가의 위로와 응원의 말 한마디는 삶을 지탱해 주는 큰 위로가 된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라는 의미의 영어 표현을 하나씩 알아보겠다.

 

 

 

너무 속상해 하지마 영어 표현 썸네일
너무 속상해 하지마 영어 표현

 

 

 

1. 너무 속상해하지 마.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니잖아. -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첫 번째 표현으로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세상이 멸망한 게 아니야.)란 표현을 알아보자. 이 표현은 실제로 나 자신이 너무 힘들었을 때 큰 위로가 되었던 표현이다. 해외에서 일할 때 중요한 회의에 실수로 늦게 도착한 적이 있었는데 나는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회사 매니저는 나를 호출했고 나는 사색이 된 얼굴로 담당자를 만났고 내 표정과 말투를 보고 매니저는 불쌍해 보였는지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세상이 멸망한 게 아니야.)라고 말해 주었다. 실제로 나는 이 말을 듣고 큰 위로를 얻었고 과하게 걱정하는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다행히 상황은 잘 마무리되었고 모든 일들은 잘 해결되었다. 뒤돌아 볼 때 그 매니저의 위로의 한 마디가 세상을 보는 눈을 바뀌게 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이 표현은 상대적으로 좀 더 격식을 갖춘 표현으로, 상대방의 문제를 과도하게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상황을 가볍게 다루어 주는 마법 같은 표현이었다.

 

 

 

2. 너무 걱정하지 마. 모든 일이 다 잘될 거야 - Don't worry, everything will be okay!

"Don't worry, everything will be okay!"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은 괜찮을 거야!) 어떤 일에 낙담하거나 힘들어할 때 들을 수 있는 가장 흔히 사용하는 표현 중의 하나일 것이다. 우리가 미국드라마나 외화 영화를 볼 때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모든 일은 다 잘 될 거야’라는 말처럼 힘이 되는 말도 없을 것이다.

 

 

 

 

 

 

 

 

3. 너는 이겨낼 거야 - You’ll get through this’

‘You’ll get through this’란 말을 들으면 나를 믿어주는 누군가의 응원의 한마디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진다. ‘You’ll get through this’(너는 이겨낼 수 있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어)라는 이 말은 내가 상황을 잘 정리해서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의미를 지녀서 한편으론 내가 인정을 받았다는 느낌을 들게 해서 위로가 된다. 누군가가 좌절하고 있다면 진심을 담아 이 표현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정말 친절하시네요 – It’s very kind of you

 

정말 친절하시네요 – It’s very kind of you

‘정말 친절하시네요’를 영어로 ‘It’s very kind of you’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군가가 호의를 베풀었을 때, 상대방의 친절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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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좌절하지 마 - Don't let it get you down.

"Don't let it get you down." (좌절하지 마.) 당신의 친구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Don't let it get you down." (좌절하지 마.)라고 말해줄 수 있다. 어떤 일을 직면했을 때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누군가를 붙들어 줄 수 있는 표현인데요. 힘든 일이 닥치면 누구나 한없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는 하지만, 이 감정에 잠겨서 계속 아래로 떨어지기만 한다면 그 우울감에 스스로 갇혀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실제로 우울하기로 마음을 먹으니까 스스로 계속 우울감에 갇혀 버리게 되더라고요. 어떤 상황 때문에 자신을 계속 가라앉히기보다는 고개를 들고 나오려는 시도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Don’t let it get you down’입니다.

 

 

 

 

4. 체리씨와 함께 하는 '너무 속상해하지 마' 영어 표현.

체리씨는 썸남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자 마음이 한없이 가라앉는 것 같다.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건만 상대방은 영 체리씨에게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주선자에게 상대방의 입장을 물어보았지만 출장 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말만 돌아올 뿐이었다. 체리씨는 화가 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출장 때문에 연락을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며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그러다 하루 이틀 삼일.... 1주일이 지나고 체리씨는 거의 폐인이 되어가는 자신을 보면서 친구에게 연락을 했고 고민거리를 털어놓았다. 친구는 듣다가 거의 울려고 하는 체리씨에게 말했다.

", 네가 그 남자랑 사귀기를 했냐 몇 번 만나보기를 했냐? 뭘 이렇게 심각해? 지구가 멸망했냐? 정신 좀 차려라. 순진한 건지 때가 덜 묻은 건지...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속상해하지 마.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니잖아)."

친구말을 듣고 보니 틀린 말이 아니었다. 상대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마음 쓰는 자신이 갑자기 한심해 보였고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우울해하는 자신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정신을 가다듬고 일상으로 복귀하자 체리씨에게 뜻밖의 문자가 도착한다. 썸남이었다. 출장이 길어지고 한국과의 시차가 커서 섣불리 연락을 못했다며 미안하다는 문자였다. 체리씨는 안절부절못하던 모습을 버리고 좀 더 여유 있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썸남을 대할 수 있었다. 

 

 

 

항상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

 

항상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

주변을 보면 항상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상대방이 잘못을 저질렀던 저지르지 않았던 무조건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또 이렇게 미안하다고 말할 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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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습

 

'너무 속상해하지 마'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You’ll get through this.
Don’t worry, everything will be okay!
Don’t let it get you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