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겠네요’, ‘좋아요’, ‘그러죠’의 영어 표현은 ‘I’d like that’이다. 상대방이 무언가를 제안할 때 수락한다는 의미로 ‘I’d like that(좋아요, 괜찮겠네요, 그러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I’d’는 ‘I would’의 줄임말이다.
누군가가 ‘~하실래요?’라고 물어볼 때 수긍할 적절한 대답을 찾는 다면 ‘I’d like that(괜찮겠네요, 그러죠, 좋아요)’이라고 말하면 된다.
유사한 표현
제안을 받았을 때 수락하는 또 다른 표현으로 ‘That would be great’, ‘That would be very nice’(그거 좋겠네요, 좋아요)’를 이용할 수 있다.
< 제안을 수락하는 표현 >
I’d like that.
괜찮겠네요.
좋아요.
That would be great.
That would be very nice.
그거 좋겠네요.
좋아요.
예문
I’d like that but I don’t have enough money to purchase that.
그러고 싶지만 구매할 만한 돈이 없어요.
I’d like that but my parents won't allow it.
그러고 싶지만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으실 거예요.
I would like that but it’s not the proper time to do that.
그러고 싶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에요.
I would like that but I might face the opposition of my wife.
나도 그러고 싶지만 아내의 반대에 부딪힐지도 몰라.
He knows I’d like that.
그는 내가 좋아할 거란 걸 알아.
It would be great if you could come.
네가 와준다면 정말 좋을 텐데.
예화
‘체리’씨는 회의 시간에 머리가 지끈지끈했다. 새로운 프로젝트 주제를 정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 새로운 신입사원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회의의 분위기를 바꿔놓았다. 항상 쾌활한 신입사원의 패기가 마음에 들던 차에 멋진 의견을 내놓는 모습도 맘에 들었다. 신입사원의 이야기를 듣던 ‘체리’씨는
“I’d like that(괜찮겠네요). 지원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I’d like that attitude for the work. (일에 대한 태도도 맘에 드네요)”
선배들의 조언도 잘 받아들이는 신입 사원의 행동 하나하나가 참 예뻤다. 회사에서 크게 될 인재였다.
오늘의 표현 복습
I’d like that.
괜찮겠네요, 좋아요, 그러죠
That would be great.
That would be very nice.
그거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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