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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 회화

[영어 회화] I can’t carry a tune – 나 음치야

나 음치야는 영어로 “I can’t carry a tune”이다. ‘tune’, , 곡조이며 ‘carry a tune’정확하게 노래하다라는 뜻을 가진다. 따라서 ‘can’t carry a tune’정확하게 노래하지 못한다라는 뜻이므로 ‘I can’t carry a tune’난 음치야가 된다.

 

 

 

 

나 음치야 영어 표현 섬네일

 

 

 

 

유사한 표현

I am tone-deaf.

‘tone’‘음, 음조, 음색이라는 뜻인데, ‘tone-deaf’음을 듣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라는 뜻에서 음치를 뜻한다. 따라서 ‘I can’t carry a tune’과 ‘I am tone-deaf’는 같은 뜻이다.

I am tone-deaf. = I can’t carry a tune.

나 음치야

 

 

 

 

I can’t carry on.
나 음치야
= I am tone-deaf
나 음치야

 

 

 

 

 예문

I don’t like to sing as I can’t carry a tune.

난 음치라서 노래 부르는 것이 싫어

 

If he keeps asking me to sing, I will leave as I can’t carry a tune.

그가 계속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한다면, 나는 음치이기 때문에 나가 버릴 것이다.

 

I can’t carry a tune, so I'm afraid to stand on stage.

나는 음치라서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렵다.

 

Nobody knows that I can’t carry a tune.

아무도 내가 음치인 줄 모른다.

 

No one should know that I'm tone-deaf.

아무도 내가 음치인 걸 알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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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예화

체리씨는 회식자리가 세상에서 제일 두려웠다. 같은 부서 동료인 토마토씨가 체리씨의 걱정스러운 얼굴을 보고 물었다.

 

 

너 표정이 왜 그래?”

오늘 회식 있잖아”

근데?”

나 회식 자리에 가기 싫어

? 무슨 일 있어?”

“아니… 사실…. 나 음치야(I can’t carry a tune)

얼마나 심각한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나오는 채송화 선생님보다 못 불러..”

그 정도야? 너 정말 음치구나(You are really tone-d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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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씨는 너무 노래가 부르기 싫어서 토마토에게 무슨 좋은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부장님이 전원 참석하라고 몇 주 전부터 말씀하셨기 때문에 빠질 수도 없었다. ‘토마토씨는 자기의 스카프를 체리씨의 목에 돌돌 말더니 너는 이제 목이 아픈 거다’라고 말했다. ‘토마토씨의 기지로 체리씨는 회식을 무사히 넘겼다. 회사 생활을 하면 학교 음악시간처럼 노래 부를 일이 없을 거라 믿었건만, 회식을 간과했다. ‘체리씨는 그날 말하고 싶은 본능을 누르며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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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복습

I can’t carry a tune.

나 음치야

I am tone-deaf.

나 음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