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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짠테크

편한가계부! 문자만 확인하면 가계부 작성 끝! 가계부를 손으로 직접 쓰기에는 무리라고 깨달은 어느 날 편한가계부를 알게 되었다. 편한가계부의 장점으로 4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문자 연동, 어떤 부분에 몇 % 사용, 날짜 별로 확인, 카테고리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참고로 어떠한 협찬도 광고도 아니고 내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를 혼자 알고 있기 아까와서 소개하는 것이다. 무료이기 때문에 휴대폰에서 손쉽게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고, 프리미엄(아마 유료인 것 같음) 없이도 나는 충분히 사용하기에 편해서 아직 프리미엄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1. 문자 연동 서비스 – 계좌이체, 카드내역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거나 들어올 때,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문자가 오게 설정되어 있다면 따로 가계부를 일일이 작성할 필요가 없다. 문자와 .. 더보기
재테크, 통장 쪼개기! – 급여, 생활비, 적금, 투자, 비상금 통장 더 많은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서는 통장을 쪼개는 것이 중요하다. 통장은 크게 5개로 나눌 수 있다. 급여 통장, 생활비 통장, 적금 통장, 투자 통장, 비상금 통장을 들 수 있다. 통장을 나누어서 관리하면 나의 지출과 수입에 맞게 통장에 돈을 나누어서 넣은 후 돈을 사용하거나 모을 수 있다. 나의 통장 쪼개기는 결혼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통장을 쪼개게 된 계기 처음 결혼해서 가장 막막했던 부분이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였다. 나는 결혼 전에 번 돈을 부모님께 다 드리고 결혼했다. 최소한의 혼수 비용만을 남긴 채.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다. IMF 때 부모님은 너무 힘드셨고, 그 당시 대학생이었던 나는 장학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번 돈을 모두 부.. 더보기
재테크의 기본 - 지출과 수입 관리! 수입 지출 관리표 가져가세요 재테크의 기본은 무엇일까? 바로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아는 것이다. 자신이 다달이 버는 수입과 다달이 지출하는 돈이 얼마인지 알아야 적금은 얼마나 붓고, 투자는 어느 정도 선에서 할 수 있고, 종잣돈은 언제 얼마큼 모일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많이 버는 사람이 모으는 돈이 많고 조금 버는 사람은 돈을 조금 모을까? 정답은 ‘지출 관리에 따라 다르다’이다. 1. 월수입 1000만 원 Vs 200만 원 사례 1 - 월수입 1000만 원 한 달에 1000만 원을 버는 ‘펑펑이’씨가 있다고 하자. 만약 외제차 할부금이 다달이 150만 원씩 들어가고, 월세로 200만 원씩 내고, 아이들 교육비로 300만 원씩 쓰고, 식비로 200만 원, 관리비와 각종 보험료, 통신비, 공과금으로 100만 .. 더보기
티스토리 Vs 네이버, 나에게 맞는 블로그는? 내성적, 외향적 블로거 나에게 티스토리가 좋을까 네이버 블로그가 좋을까? 만약 나의 일상과 지식을 나누는 것에 그치고 방문자수나 광고 수익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두 개 중 어떤 것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내성적이고 수익형 블로그를 조금이라도 염두해 두고 있다면, 또 컨텐츠에 온전히 신경을 쓰고 싶다면 나는 티스토리를 추천한다. 하지만, 사회성이 활발하고 적극적이어서 서로 이웃을 신청하며 많은 댓글을 남기며 인맥을 넓히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자신을 홍보하는 것이 잘 맞는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한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온라인에서 나의 성향이 어떤지 파악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는 내성적이지만 온라인에서는 활발할 수 있으니 말이다. 나의 성향은? 내성적인 블로거 나는 내성적인 블로거다. 다짜고짜 나를 이렇게 .. 더보기
애드센스 승인 받는 글쓰기 방법 – 사진, 문단, 정렬, 글자수, 맞춤법 정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글쓰기 방식이 따로 존재할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구글에서 추구하는 보편적인 글쓰기 방식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이렇게 써라’라고 공식화되어 있는 것은 없지만, 구글 고객센터 화면에서 보여주는 글쓰기 방식은 조금은 딱딱하고 재미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정보가 간결하게 담겨있고 필요 없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들어가 있지 않다. 나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두 달의 시간을 보냈다. 구글 고객센터 화면에서 나오는 구글 글쓰기와 유사하게 글을 써 내려갔고, 운이 좋게 포스팅 몇 개로 승인이 나지도 않았다. 나는 요행도 없었고 기술도 없어서 그저 구글이 보여주는 글쓰기 방식에 주목했다. 1.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