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마든지요’, ‘그러세요’, ‘좋을 대로 하세요’는 영어로 ‘Be my guest’ ‘얼마든지요’, ‘그러세요’, ‘좋을 대로 하세요’의 영어 표현은 ‘Be my guest’다. 상대방이 물건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무슨 부탁을 할 때 ‘그렇게 하세요’, ‘좋을 대로 하세요’라고 말하고 싶다면 ‘Be my guest’라고 말한다. 내 물건을 써도 되는지 허락을 구하는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고, 상대방이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상대방의 의견을 독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얼마든지요’, ‘그렇게 하세요’, ‘좋을 대로 하세요’라고 말할 때 왜 ‘Be my guest’라고 표현할까? 이유는 손님이 집에 왔을 때 최대한 손님에게 맞춰주려고 했던 모습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손님이 집에 오면 집주인은 손님에게 융숭한 대접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손님의 마음에 들도록 행동하.. 더보기 ‘예전처럼’ 영어 ‘just like the old times’, ‘just like the old days’ ‘예전처럼’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바로 ‘Just like the old times’, ‘Just like the old days’라고 표현할 수 있다. old times와 old days는 예전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예전처럼’이라고 말하려면 ‘just like’를 붙여서 ‘just like the old days, just like old times’라고 말할 수 있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때 예전에 함께 나눴던 시간이 떠오르거나, 또 무언가를 예전처럼 해보자고 말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just like the old times, just like the old days’에서 꼭 ‘just’를 붙일 필요는 없다. ‘just’없이 ‘like the old times, like th.. 더보기 ‘진담 아니지?’, ’진담이야?’ 영어 표현 ‘You are not serious’, ‘Are you serious?’, ‘Seriously?’ ‘진담 아니지?’, ‘진담이야?’에 걸맞은 영어 표현은 ‘You are not serious’이다. 상대방의 말이 진심이 아닌 것 같아서 되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상대방의 말이 도저히 진담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들 때 이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serious’는 ‘심각한’이란 뜻이 있어서 ‘You are not serious’는 직역하면 ‘너는 심각하지 않다?’겠지만 의역하면 ‘진담 아니지?’가 된다. 유사한 표현 ‘You are not serious’와 유사한 표현으로 ‘Are you serious?’가 있다. 또한 ‘serious’의 부사형으로 ‘Seriously?’도 ‘진담이야?’란 뜻이 된다. 해외에 있을 때 친구 한 명이 툭하면 ‘Seriously?’를 말하곤 했는데, 그 억양이 너무 .. 더보기 ‘통화중이다’ 두 가지 상황 - 영어 ‘I’m on the phone’, ‘The line is busy’ 1. 첫 번째 상황 - 상대방과 이야기 하는 중 'I'm on the line(통화중이다)' ‘통화중이다’라고 말하는 상황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상황은 내가 지금 누군가와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사용하는 경우다. 내가 전화기를 들고 다른 사람과 말이 오고 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I’m on the phone(통화중이다)’이라고 표현한다. ‘be on the phone’은 ‘통화중이다’라는 숙어이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be on the phone’이라는 숙어를 사용해서 ‘I’m on the phone(통화중이다)’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두 번째 상황 – 상대방 전화에 연결 되지 않는 경우 ‘The line is busy(통화중이다)’ 두 번째 상황은 내가 누군가에게.. 더보기 ‘한 입만 줄래?’, ‘한 모금만 줄래?’ 실용 영어 ‘Just one bite’, ‘Just one sip’ ‘한 입만 줄래?’는 영어로 ‘Just one bite’, ‘한 모금만 줄래?’는 영어로 ‘Just one sip’가 된다.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누군가가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자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밀려 들어와 ‘한입만’ 찬스를 쓰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상대방에게 ‘한 입만 줄래?’라고 말하고 싶다면 ‘Just one bite’을 사용하면 된다. 한 입이 아니라 한 모금만 마시고 싶을 때는 ‘한 모금’이라는 뜻을 가진 ‘sip’을 사용해서 ‘Just one sip(한 모금만 줄래?)’라고 표현할 수 있다. ‘bite’는 ‘물다’라는 동사로도 사용되고 ‘한 입’이라는 명사로도 사용되는 데 여기서는 ‘한 입’이라는 명사로 사용해서 ‘Just one bite’하면 ‘한 입만 줘.. 더보기 ‘내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야?’, ‘내가 바보인 줄 알아?’ 영어 표현 ‘I wasn’t born yesterday’, ‘I know a thing or two’ ‘내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야?’, ‘내가 바보인 줄 알아?’의 영어 표현은 바로 ‘I wasn’t born yesterday’이다. 직역하면 ‘나는 어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이지만, 의역하면 ‘나도 알만큼 안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나도 세상 물정 알만큼 아는 나이이고 경험도 있는데, 누군가가 자꾸 아이 취급하면서 이것저것 알려 준다거나 어린아이처럼 대한다면 ‘I wasn’t born yesterday(내가 한두 살 먹은 어린애냐?, 내가 바보인 줄 알아?)’라고 말할 수 있다. 유사한 표현 완전히 똑같은 뜻으로 보긴 힘들겠지만, ‘내가 세상 물정 좀 안다’고 말하고 싶을 때는 ‘I know a thing or two’라고 표현할 수 있다. ‘know a thing or two’는 ‘빈틈.. 더보기 ‘몸이 별로 안 좋다’, ‘컨디션이 안 좋다’ 실용 영어 ‘I’m under the weather’, ‘I’m not feeling good’ ‘몸이 별로 안 좋다’, ‘컨디션이 안 좋다’를 영어로 표현하면? 짜잔! ‘I’m under the weather’가 된다. 삭신이 쑤시는 것 같으면서도, 컨디션이 안 좋고 피곤하고 몸이 아픈 것 같기도 한 그런 상태라면 ‘I’m under the weather’라고 표현한다. ‘under the weather’에 ‘몸이 좋지 않은’이라는 뜻의 숙어이기 때문에 ‘I’m under the weather’하면 ‘몸이 별로 좋지 않아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란 뜻이 된다. 유사한 표현 ‘I’m under the weather(몸이 별로 안 좋아,컨디션이 안 좋아)’와 비슷한 표현은 ‘I’m not feeling good’, ‘I’m not feeling well’이 있다. 직역하면 둘 다 ‘기분이 좋지.. 더보기 ‘콧물이 난다’, ‘코가 막혔다’ 영어 ‘I have a runny nose’, ‘My nose is stuffy’ ‘콧물이 난다’를 영어로 표현하면 ‘I have a runny nose’된다. ‘runny nose’가 ‘콧물’이라는 뜻이 있어서 ‘have a runny nose’하면 ‘콧물이 나다’란 숙어가 된다. 따라서 ‘I have a runny nose’하면 ‘콧물이 난다’라는 뜻이 된다. 그렇다면 '코가 막혔다'는 어떻게 표현할까? ‘stuffy’는 ‘답답한, 딱딱한’이란 뜻이 있어서 ‘My nose is stuffy’하면 ‘코가 답답하다’는 뜻이 되고, 의역하면 ‘코가 막혔다’는 뜻이 된다. 예문 My nose is stuffy, so I can't breathe. 코가 막혀서 숨을 쉴 수가 없다. Sorry, I can't go out because I have a runny nose. 미안, 콧물이 흘러..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 다음